믹스커피 찍어서 후기라기엔 빈약해진 느낌이다. 그만큼 썩 마음에 드는 전시는 아니었다. 크게 세 가지 이유인데, 첫 번째 이유는 전시의 퀄리티 문제이다. 위에 올린 ‘물 만난 물고기’의 일부를 붙여둔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나무랍시고 기둥에 나무 모양 종이를 성의없이 감아둔 모양이다. 이런 식의 공간이 너무 많았다... 2023-12-10 17:20:00
. 협업: 제닌기) 3. 올해의 작가상 2023 날의 벽 <신호 예보>, 갈라 포라스 김 먹물에 젖은 검은 천이 천장에 걸려 있고, 천에서 떨어진 물방울들이 바닥에...습기의 양을 기록하는 신호이기도 한데, 브뤼노 라투르의 행위-연결망 네트워크 이론이 많이 떠오르는 작품이다. 우리가 인식하지 않았던 존재들을 행위자로... 2024-01-21 18:41:00
순간기록_* 아시아 네트워크 - 일상첨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09/19 - 12/03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 오로민경: 빛을 전하는 시간> @백남준아트센터 10/03...이야기> @국립광주박물관 게일 허 여사의 소장품. 미국에서 수증한 조선 후기 서화 4건 12점을 포함한 관련 서화 총 46건 83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09... 2023-11-11 21:40:00
유진이 인생곳간 관람하고 후기 남겨보는 전시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보러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지로 접은 비행기> 코리안 디아스포라 인천아트플랫폼 한국...접은 비행기>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 1, 중앙광장 11:00 - 18:00 (월요일 휴관) 무료 관람 참여작가 : 갈라 포라스-김 (USA), 글렌 모리, 줄리 모리(Denver... 2022-11-17 13:35:00
[장선진] 삶을 위한 소프트웨어 제리 포라스 두 교수가 쓴 경영학 저서('Built to Last')에서 장(章)마다 찍힌 태극 아이콘을 발견했을 때의 그 당황스러운 느낌도 그런 것이다. 두 교수는 '변화냐 안정이냐, 신중이냐 모험이냐, 저 코스트냐 고품질이냐, 가치 존중의 이상주의이냐 이익 추구의 현실주의냐' 라는 여덟 개의 대립 항목을 만들어 100년간... 2006-04-01 13:00:00
해피숨의 지구 탐구 생활 제리 포라스 지음 *책 소개 전세계 최고기업들이 경영의 교과서처럼 삼고 있는 기업경영의 바이블. 스탠퍼드대 특별연구팀이 지속적으로 정상에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18개의 비전기업을 6년동안 분석하여 찾아낸 기업경영의 원칙을 제시하는 책이다. 제네럴 일렉트릭, HP, 필립 모리스, 디즈니, 모토롤라 등 18... 2012-01-13 21:24:00
아이린(Eileen)의 블로그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콜린스와 포라스는 카리스마가 비전수립에서 하는 역할이 지나치게 과대평가되고 있으며 실질을 카리스마로 대체하려는 시도로...도전에 맞서는 조직 그 자체에 의해서든 전략 수립을 협상 프로세스로 다룬다. 이 학파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 전략적... 2015-05-14 23:01:00
PebblePacer 제리 포라스(Jerry I. Porras)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Built to Last: Successful Habits of Visionary Companies 1994 14. 기업문화 제임스 콜린스(James C.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 2002 15. 기업문화 빌 게이츠(William H. Gates) @생각의 속도 Business@The speed of... 2007-02-28 21:09:30
내가 생각하는 대로 플라이휠, 네트워크효과, 가격책정보트, 원클릭, 개념적가치의재강화, 대화의역기능, 비가게, 개별 맞춤화, 시간지평 ■ 한줄요약 : - ■ 페이지수 : 439 이번...프레더릭 브룩스 5.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 짐 콜린스, 제리포라스 6.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짐 콜린스 7. 창조 - 스티브 그랜드 8... 2017-01-25 12:53:00
조언연구소 아니라 '후기' 라고 말하며 이 책에 대한 느낌을 적는 이유는, 이것이 잡짓이라기 보다 내가 읽었던 책에 대한 그 순간의 느낌을 기록하는 것이지, 결코 숙제에 얽매여 쓰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쓰고 싶으면 쓰고, 아니면 마는 것일 뿐이지. 책을 읽는 방식이 최근 매우 전투적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책도 주로... 2011-02-22 21:02:00